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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살기(돈되는 정보)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다

by 달천이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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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네요.
몬스터애플입니다.

 

해가 바뀌고 올해에는 보다 전투적으로 재테크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또한 현재 하고 있는 글쓰기에 관해서도
좀더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하고있는 일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일을 하는데에 온 신경과 시간을 투자했었죠.


그러나 어느 즈음에, 하나의 일에 매달리다 보니 다른 것에는 젬병인 자신을 발견했어요.
수중에 남아있는 재산이랄 것도 없는 현재의 상태역시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경매와 재테크 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무엇을 제대로 알고 한게 아니라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강의듣고 임장가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즈음, 법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책 한권 읽고 법인을 털컥 만들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어요.


그러나 한발 한발 조심스레 떼어서 그런지 크나큰 실수는 없었어요.

(실수가 있었다면, 정말 큰일이었겠죠? 지금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할 기분도 아니었을테고요.)

재작년 7월에 법인을 만들었으니 일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간동안 법인투자를 했네요.


경매를 배웠고 주택만 사고팔아서 법인으로 아파트와 빌라를 투자했죠.

그러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작년, 법인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책이 나왔잖아요.
마지막에 산 재개발 빌라가 마지막 규제책 나오기 직전이라
대출받을 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걸 마지막으로 법인에 대한 방향을 조금 바꿔야겠다 생각했어요.

법인을 없앨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저희는 법인으로 사업화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상가가 되었든, 또다른 사업화가 되었든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보자가 저와 동업자 후배의 생각이었어요.

둘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한 파이프라인은 필요했어요.

 

그걸 고민하다 보니 이렇게 대충대충 알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서 좀 더 체계적인 공부와 지식을 쌓고 실전에 임해야겠다 생각하게 된 거죠.

새해도 밝았고, 조금씩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재테크 정보와 공부한 걸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날이 아주 추워요.


다들 건강 조심합시다.
추위와 코로나를 이기고 재테크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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