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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써야 할까요?

by 달천이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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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터애플입니다.
오늘은 글쓰기에 대해 말해볼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써라라고 하면 많이 막막해 합니다.
잘 쓰고 싶은데 쉽지않기 때문이겠죠.

저한테도 많은 분들이 글에 대해 묻곤 합니다.
사실 그렇게 물어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ㅡ그냥 써.

뭐 이런 말밖에 더 하겠어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은 왜 할까요?
왜 잘 쓰고 싶어하는 걸까요.
이유는,

할 말이 많아서입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에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뭔가 해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스스로를 다독이기 위해서도 글은 필요하죠.

정말 너무 머리가 복잡하거나
누군가에게 막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외로울 때
펜을 들고 써보세요.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 진정됩니다.

잘 쓸 필요는 없어요.
너무 잘 쓰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글은 멋을 부리기 시작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돼요

처음에는 그냥 쓰세요.
느낌대로
펜이 가는대로 그냥 쓰세요.

글쓰기의 스킬보다는
왜 쓰려고 하는가의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이유가 분명하다면 글은 어떻게든 써집니다.
머리속에
가슴에 할 말은 많은데 도무지 써지지가 않거나
무슨 내용을 쓸 지 막막하다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제가 쓸 수 있도록
살짝 팁을 드릴게요.
그리고 매일매일 한 편씩 써보는거에요.

글로 공작을 해보는겁니다.
글쓰기 공작소처럼요!


글을 쓰다보면 내 자신이 점점 좋아진답니다.
글쓰기는 묘하게도 스스로를 멋지게 만드는 힘이 있거든요.
제가 처음에 그랬듯이요.

당장 오늘부터 써보세요.
너무 막막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제가 주제를 미리 정해줄게요!!

자,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한 장면>을 써보세요.
길이는 상관없고 문장이 엉망이어도 괜찮아요.
맞춤법도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일단, 닥치고 쓰는 게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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