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애견카페 포레851에 다녀왔어요!!!

날이 그나마 좀 좋아서 댕댕이를 데리고 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고양 이케아에서 1분, 삼송에서 아주 가까웠어요.

주차도 20대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던데
날이 좋을 때는 만차라고 해요.
주택마당처럼 넓게 있어서 댕댕이를 풀어놓고
뛰당기게 할 수 있어요.

댕댕이의 크기에 따라 5000원부터 입장료가 있으며
인당 커피 주문을 하면됩니다.
마당 외에
실내에서도 댕댕이를 놀게 할 수 있는데
실내에서는 기저귀를 채워야 하고
1000원 구입 가능하답니다.

 

안도 꽤나 넓어요.
요즘은 그나마 사람들과 댕댕이가 없는 편이라고 해요.

저희 군밤이는 태어나서 처음 줄없이 마당을 뛰어다녀선지
아주 신이 났어요.
친구들도 많으니 신기했나 보더라구요

 

한 두어시간 아주 신나게 놀고 먹고 했는지
이제 좀 진정된 군밤이에요.

오늘 밤에는 좀 잘 잘거같아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고양 이케아 근처이니
나들이삼아 날 좋을 때 한번 다며오는 것도 좋을 거같아요.

이상 강아지 키우는
몬스터애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