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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살기(돈되는 정보)

21년 2분기 전망 ; 실적 장세로 넘어가자 /하이투자증권 조익재 리포트 정리

by 달천이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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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년 전망치가 긍정적으로 나온 게 있어 정리해봐요. 

 

* 미국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본다 

 

고용과 소득 서프라이즈 - 서비스부문 빠르게 고용회복, 소비가 예상치를 넘어설듯 

인플레 서프라이즈 - 미국의 물가상승 반등

수급 부담의 지속 - 국채발행 급증 가능성 있음 

 

----> 결론적으로 금리는 1.7%~1.9% 상승할 것으로 판단 

 

* 미국 금리가 더 올라가도 리스크 오프는 제한적일 것임 

*2분기 중반부터 글로벌 증시가 실적 장세로 전환될 것임. 

-국내외 기업이익 개선될 전망 

 

*이번 조정국면에서 성장주와 코로나 피해 업종 비중 확대 권고 

 

- 현재 상승하고 있는 국내외 금리는 여름을 지나면서 안정전망 

- 금리인상으로 상대적으로 조정폭이 컸던 성장주, 기술주가 

다시 주도주로 부상될 것이라는 전망. 

 

 

금리가 유동성 장세를 실적 장세로 전환시킨다. 

 

모든 변화의 출발점 - 선진국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줄고 있다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 - 글로벌 서비스 소비의 정상화를 의미 

 

정상화가 가져오는 두가지 변화 - 경기 상승과 금리 상승 

 

글로벌 서비스 소비의 정상화는 주식시장에 호재인 동시에 악재. 

경기의 정상화를 가져오겠지만

유동성 및 금리의 정상화를 수반하기 때문. 

유동성 정상화에 대한 우려를 먼저 반영, 때문에 글로벌 증시가 현재 흔들리고 있는 것. 

 

 

금리상승이 tantrum을 일으킬까 

 

금리상승이 중요. 

올해 연간 전망 강세장 중간에 tantrum이라는 보고서 이후 이 문제 집중. 

악재가 사라지면 각국의 완화정책이 후퇴할 것. 

 

하반기 실적 장세는 유효한가? 

 

조만간 경제활동, 기업 실적의 정상화 임박. 

올 3월부터 글로벌 통화 증가율이 꺽이는 반면

실물경제 지표들의 급반등. 

 

 

이미 증시와 충돌하고 있는 금리........ 언제까지 계속될까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당분간 금리상승세는 지속....... 

 

 

미국 금리는 더 오를 것이다 - 고용과 소득 서프라이즈 

 

고용은 여행, 레저, 교육, 외식 등 서비스 소비 활동이 재개될 경우 급격히 개선. 

2월 신규 고용에서 이미 조짐. 

바이든 정부의 재정정책으로 미국인들의 가처분 소득 급증. 

 

인플레 서프라이즈 

 

미국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는 이유는 미국 물가의 상승을 누르고 있던 서비스 물가의 둔화였는데, 

이것까지 돌아서면 이제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것이라는 뜻. 

 

수급부담의 지속 

 

바이든 정부의 달러 지원으로 미국의 국채발행율이 크게 늘어.... 

수급 불균형으로 당분간 채권 가격의 하락세.. (금리의 상승세)를 막아내기 쉽지 않다 판단. 

 

미국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통화정책의 변화 신호 

 

가장 두려운 것은 frb가 올해 안에 완화정책의 변화를 예고할지도 모른다는 것. 

파월의장은 계속 제로 금리를 강조하지만 

미국의 신규 고용이 급증하면 시장의 불신은 커질 것. 

 

 

하이일드에 주목하자!!

 

미국금리가 더 올라서 13년과 같은 tanturn이 발생하느냐 여부. 

tanturn이라는 것은 본격적으로 리스크 오프를 뜻하기 때문. 

대표적인 위험자산들의 추이를 종합적으로 봐야...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다행인 것은 최근 금리급등에도 불구하고 하향 추세 유지중. 

하이일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음을 주목. 

 

EM Equity Fundflow에 주목하자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EM Equity. 

특히 아시아 EM쪽으로 자금 유입 집중, 

이는 중국 중심으로 아시아 수출 경기를 좋게 보기 때문. 

 

 

달러와 EM환율에 주목하자 

 

리스크 오프의 신호로서 안전자산 달러의 급반등! 

과거 글로벌 유동성이 위축될때마다 달러의 급반등이 있었다. 

 

금리문제 끝나지 않았으나 tANTRUM은 아닐 듯 

 

 

 

하반기 실적 장세 -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다. / 경제활동의 정상화 

 

항공, 차량 등 이동수요 증가 시작. 

외식 등 서비스 소비 활동 증가 시작 

나랏돈이 결국 기업으로 간다 

 

미국의 기업이익 크게 증가, 

 

인플레는 기업이익에 우호적 

과거 물가 상승 국면에서 기업이익이 늘 좋았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제품의 초과수요 및 제품 단가의 상승의미 

2분기부터 글로벌 증시가 실적 장세로 진입할 전망 

 

 

oecd경기선행지수가 올 가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금리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겪고나면 금리는 항상 다시 내렸다 

 

 

다시 성장주를 담아야 할 시점이 올 것이다 

 

기업의 이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 

어떤 업종이 주도주가 될 것인가 판단 

성장주다 

경기민감 가치주의 매력이 서서히 약화. 

코로나 피해 업종들도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

 

 

실적장세를 준비하자 

 

코스피가 금리상승 국면에서 글로벌 증시를 하회. 

기술주, 성장주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

그러나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판단 

 

 

실적 호전주와 성장주를 점차 확대 

 

서비스 소비 수혜(항공, 소매, 호텔, 레저) 

금리상승 수혜(은행, 보험) 

인플레 수혜(철강, 조선) 

 

2분기 중반부터 실적호전주(반도체)와 성장주(it s/w, 바이오)를 늘려야 한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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