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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일 헤드라인 뉴스 정리

by 달천이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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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boompics, 출처 Pixabay

 

1. 국내 확진자 5만명까진 336일, 10만까진 94일 걸렸다. 

 

첫 환자 발생 430일만에 누적 10만 

인구 10만명당 발생자수 193명 

일본 362, 미국 8924, 영국 6336명 

백신 첫 접종은 늦어 세계 105번째 

 

2. 올 들어 15조 팔아치운 국민연금, 동학개미 분노에 결국 물러서 

 

기금운용소, 내일 자산조정 안건 처리 예정 

개미들, 주가하락 주범 해체하라 청 청원까지 올라와, 

국내 주식비중 20%로 확대되면 추가 매도 안해도 돼

전문가 왜 지금 변경하나, 일각선 내달 선거 의식 

 

3. 한은 예상보다 회복 빨라... 성장전망 올려.. 일각선 기저효과

기획재정부 IMF OECD 등 

올해 3.1%~3.3% 성장 전망

한은도 성장률 키맞추기 나서 

저금리 기조는 유지키로. 

추경으로 약 20조원 풀리면 

GDP 0.2P 끌어올릴 것 

코로나 재확산이 향후 변수 

 

4. 올해 첫달 출생아 역대 최저.. 인구 자연감소 15개월째 지속 

사망자>출생아 -2177명 줄어 

혼인 건수 작년보다 18% 감소

 

5. 준비 덜 된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 오늘 시행...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중단 혼란 

모든 금융상품에 6대 규제 적용 

녹취, 설명서 발급 의무화로. 

로보어드바이저 추천 펀드 가입 

STM통한 계좌개설 등 중단 

6대 규제 위반땐 징벌적 과징금 

ELF 등 펀드 판매 위축 불가피 

금융당국 작년 법안 통과 이후 

시행령 등 마련 소홀로 혼란 자초

 

6. 집값, 증시 호황에 공직자 79% 재산 늘어.. 평균 14억원

공직자 윤리위 고위직 재산 공개 

문대통령 1억 늘어 21억 신고 

45억 서훈, 청와대 참모진 1위 

강영수 인천지법원장은 499억 

윤석열, 작년보다 2억 증가 69억 

 

7. 국내에 살지 않는 척, 세금 안 낸 54명 적발 

외국 영주권, 시민권으로 신분세탁 

복잡한 국제거래 이용해 탈세

해외 부동산 양도세 안 낸 사람도. 

 

8. 가계대출 막힌 은행, 이젠 기업에 눈독

5대은, 전체 기업대출 잔액 작년말 대비 7조 7천억 늘어 

신한, 기업금융 전담팀 확대 

KB, IP담보대출 기준 완화

금융당국 바젤3 도입으로 

은행, 기업대출 늘려야 유리 

 

9. 3천피 네번째 붕괴..... 코로나 우려에 2분기에도 아슬아슬

코스피 2996.35마감 

개미 9천억 매수불구 방어 실패 

미금리 상승 충격 진행중인데 

백신 불안감, 유럽 봉쇄 연장등 

팬데믹 장기화에 증시 위축 

증권가 4월에도 고전 예상 

 

10. 삼성, TSMC추격도 버거운데... 반도체 공룡 인텔 참전에 비상 

격화되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 

인텔, 파운드리 본격화 선언 

반도체 수요 폭증에 주도권 잡기 

미정부 전폭적 지원 등에 업고 

MS,IBM 등 물량 싹슬이 우려 

삼성 비메모리1위 목표 먹구름, 

미 오스틴 공장 증설 더 시급해 

 

11. 파운드리 시장 2025년 1000억불로.. 반도체 전략무기화 핵심으로 부상

파운드리 공격투자 왜..... 

레이더 등 첨단무기 필수 부품 

반도체 못 만들면 안보까지 위협 

미 이어 유렵도 자국생산 움직임 

 

12. 매각이냐, 철수냐.. 스마트폰 고민 커지는 LG

MC사업본부 재조정 놓고 

주총서도 검토 중 답변만 

일각 사업 인수할 곳 없어 

철수 선택할 가능성 높아 

 

인력 타사업부로 재배치 논의 

6G 등 통신연구는 지속할 듯 

 

13. 이베이 꼭 품겠다.... 롯데 VS신세계 E커머스 전쟁 

E커머스 1위 양보없는 인수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진두지휘 

SSG닷컴과 연계로 시장 제패 

롯데 인수시 온라인 거래 33조 

쇼핑 DB,개발인력 확보 눈독 

카카오, MBK, 큐텐도 변수 

 

14. 정부 부처 밥그릇싸움에 겹규제 남발... 동네북 된 온라인플랫폼 

전자상거래법 개정안과 플랫폼이용자 보호법 등 

부처별 중첩규제 우후죽순 

OTT는 과기구, 방통위 이어 문체부까지 규제입법 참전 

공룡 넷플릭스와 전쟁 앞둔 국내 기업들 목소리는 외면 

 

15. 남들은 억대연봉이라는데.. 보통 개발자는 한숨만, 너도나도 코딩이나 배워볼까.. 그럴 땐 폭풍 자괴감 

연봉 대박 남의 일... 보통의 개발자, 이야기.

IT엔지니어 1500명 설문해보니 

52%가 급여올랐다 답했지만 대다수가 인상폭 1천만원 못 미쳐 

연봉 중위값 올 기준 5400만원 

개인별, 기업별로 급여 격차도 커 

 

단순업무 담당 코더라 부르기도 

전공자보다 연봉 인상폭 낮은 편 

경력자 빼가기 IT업계 경쟁이 일부 연봉급등 사례 만들어 

 

16. 파월, 과도한 인플레 와도 대처 수단 있다 

완전한 경기회복 아직 멀어.. 정책적 지원은 계속해야 

엘런 내년엔 완전 고용 가능 

널뛰던 채권시장 빠르게 안정 

FED 이사 보복소비, 기저효과, 내달 물가 일시적 폭등 경고 

 

17. 미 연준 자연재해로 경제 연쇄 충격. 자산시장 붕괴 부를수도 

기후변화 중대위험으로 인식,

증권거래위 산하 대응조직 설치 

작년 대홍수, 산불 등 재해로 

글로벌 보험사 830억불 손실 

세계 곳곳 기후의 역습 현실로 

미 공화 연준 책무 벗어나 비판도 

 

 

18. 바이든, 중국 러시아 겨냉해 아 이어 유럽동맹 재건 나서 

EU정상회의 화상으로 참석 

중러관계 안보문제 논의할 듯 

블링컨 미 국무도 브뤼셀 방문서 

영불독프장관 만나 공조 강화 

 

 

19. 브라질발 물류난에 식량값 급등... 커피콩 가격 24% 껑충, 설탕은 4년새 최고 

글로벌 소비 회복세 두렷한데 상품 실은 컨테이너선 태부족 

항구 정박요금 1.7배 올라 

 

20. 미개미 성지, 로빈후드 나스닥 도전장. 기업가치 최소 45조

SEC에 기업공개 서류 제출 

늦어도 4-5월께 상장 예상 

소수점 주식거래 도입하고 

수수료 없애 1300만명 이용 

가상화폐 거래 새 성장동력 

창업자 테네브, 조단위 돈방석 

 

21. 벌써 새 서울시장 효과... 공공개발 관심 뚝, 재건축 문의 빗말 

박원순 10년 규제 풀리나 

오세훈 야 후보, 단일화에 탄력 

오 취임직후 재건축 푼다... 한강르네상스도 부활 유력

여박영선도 35층 규제완화 

LH불신 겹쳐 공공개발 찬밥 

이달말 후 후보지선정 외면 받아 

 

22. 누가 서울시장 돼도 규제 풀린다.. 재건축 기대 솔솔 

박영선, 오세훈 규제완화 공약. 

여의도, 압구정, 성수동 등 관심 

임기 1년2개월 불과.. 신중론도 

 

23. 마포 최고가 단지, 입주 전 전세수요는 잠잠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29일부터 1694가구 집들이 

전월세 매물 쌓이며 호가 내려 

전용 84 전세 시세 10억 

매매가격은 마포 첫 20억 클럽 

염리4,5구역도 재개발 재추진 

아현뉴타운 사업 마무리 단계 

 

24. 문정부 출범 이후 아파트값 고고, 강남구 평당 3000만원 껑충 

도곡1차 아이파크 92.3% 올라 

 

 

25. 올해 1500가구 넘는 대단지 아파트 분양, 봇물 

레미안원베일리 4월 예정, 둔촌주공도 하반기 청약 

 

 

26. 지방 전셋값 뛰자 갈아타기 활발 

전북 강원 전세가율 80% 초과 

 

27. SH매입형 임대 준공 8년만에 붕괴 위험 

최하등급 진단에 10가구 이주 

관리감독 못한 SH 책임 도마위 

공공주택 공급 제대로 할까 불신

 

28. 역 예정지 투기 공무원 연장.. 부동산 몰수 

경찰, 의원 3명 포함 398명 수사 

7호선 역사 예정지 땅 건물 매입 

포천시 공무원에 구속영장 신청 

법원, 해당 부동산 몰수보전 결정 

압수수색 19회 수사 확대될 듯 

 

29.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코앞인데.. 토지보상, 지장물 조사 난항 

LH 사태로 원주민들 협상 중단 

분양일정 줄질이 밀리나 

정부 7월 사전청약 강행한다 하지만 

공공주택지구 주민들 반발 커 

계양, 교산 외 토지보상 시작 못해 

 

토지보상, 지장물조사 늦어지면 착공, 입주시기 미뤄질수밖에 

 

 

 

 

 

© pictures102,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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