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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살기(돈되는 정보)

주식 차트 보는 법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저항선)

by 달천이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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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손 언니입니다. 

 

 

© kaleidico, 출처 Unsplash

 

오늘은 주식차트 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직까지 아무리 쳐다봐도 

막대기가 춤을 춘다...... 선들이 왔다갔다 하신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 

보통 이평선이라고 하는데요. 

 

이동평균선이란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의 평균치를 연결한 선.

보통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90일선, 120일 선등이 있다.

1960년 미국의 증시분석가인 그랜빌이 처음 고안해내었다.

- 출처,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보통 이평선은 주식 차트상의 기간별 주가 추세를 

선으로 연결한 걸 말해요.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 선까지 있어요. 

이중에서 5,10,20일 선은 단기투자의 흐름을 파악할 때 보고요. 

 

60,120일선은 

중장기 흐름을 볼 때, 장기투자를 할 때 보면 좋습니다. 

내가 사려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주가가 하락인지 상승세인지 파악하여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보는 거죠. 

 

 

삼성전자의 오늘자 차트입니다. 

이렇게 표시된 것을 캔들차트라고도 합니다. 

 

보시면 빨간 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죠? 

빨간색은 올랐다는 것이고요. 

파란색은 하락하고 장이 마감, 종가를 표시해요. 

 

그러니까 

빨간 봉일 때는 맨 꼭대기가 종가가 되겠고요. 

(주가가 오르고 끝났을테니까요) 

파란색 봉일 때는 아래가 종가를 의미하겠죠? 

(내려가서 끝났으므로) 

 

그리고 보다보면 

빨간색이나 파란색 봉 위아래로 길게 꼬리처럼 달린 게 있어요. 

그건 최고가로 찍은 가격을 선으로 표시해놓은 거에요. 

반대로 파란색일때 아래로 길게 선(꼬리라고 합니다) 이 있었다면

하락을 그 가격만큼 갔다 와서 종가를 쳤다는 의미겠죠? 

 

 

또 한 가지, 

저지선과 저항선이라고 있는데요. 

 

저지선은 더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저지한 선들을 말해요. 

그러니까 최저의 가격대에서 저지한다는 뜻의 저가를 말할 때는 저지선! 

 

반대로 고가로 올라가려고 뚫고 뚫으려고 하는 선은 저항선이에요. 

올라가고 싶은데 못 올라가도록 막는 선인거죠. 

(주가가 올라가려고 저항을 하고 안 내려가려고 저지를 한다, 이해하면 됩니다) 

 

보시면 삼성전자 옆에 5,10,20,60,120이라고 써있고 색이 구분되어 있죠? 

저 색이 곧 이동평균선을 나타낸 선이에요. 

 

5일선을 중심으로 20일 선 아래로 내려가면 하락의 기조,

20일 선 위로 올라가면 상승의 기조라고 생각해요.

5일선이 다른 실선들을 제치고 올라갈 경우

골든 크로스,

5일선이 아래로 내려가면 데드 크로스라고 부른답니다.

 

골든크로스의 경우

상승세,

데드크로스의 경우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말하며 이때 상승과 하락을 점치며

차트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주린이의 경우, 차트 매매 보다는 기업의 가치분석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

 

기업의 재무재표 확인 후

기업의 악재나 호재 분석,

이후에 전체적인 유동성 개선이 보이고

골든크로스가 나는 상황이면

매수, 매수!!!

 

즉,차트는 보조지표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 nampoh, 출처 Unsplash

 

그리고 또 하나 거래량도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차트 조 아래 막대기로 표시된 것 있죠? 

그것으로 파악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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