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적금 이자율이 연 10%?! 은행으로 자금 몰린다.

안녕하세요!

달천입니다. 

 

 

© wildbook, 출처 Unsplash

코로나와 오미크론 등으로 주식과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가운데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예적금으로 돈이 쏠리고 있다죠. 
이에 따라 은행에서도 이율이 높은 예적금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일 
핫딜적금X우리카드 적금을 출시하며 연 최고금리 10%를 
내걸었습니다. 1년 만기로 예치금 최대 20만원이지만 20만원을 
넣어도 이자가 최대 2만원인 셈입니다. 

우리은행의 우리 매직 적금 by롯데카드는
연 최고 7%, 현대카드는 5.7%, 
우리페이 적금은 연 6% 이자를 줍니다. 
전북은행 역시 최고 6%의 금리를 주며 적립금액도 
월 5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가파른 금리인상과 코로나의 확산세로
주식, 채권 등이 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에 급 관심을
보이는 건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적어 은행예적금으로
몰리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은행 예적금 이율을 비교해보시고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