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요이벤트 리마인드인데요,
중복이라 여기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상에 대한 설명 등 내용이 좀더 구체적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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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MC 파월의장
4월 29일 새벽 3시 - FOMC 금리결정
4월 29일 새벽 3시 30분~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 금리는 어차피 제로금리 유지 + 자산매입및 양적완화 유지입니다.
- 코로나 사태이후, 경제 지표는 많이 회복이 된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고, 추가경기부양책으로 지표는 급속도록 회복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체크해야될 사항은 두가지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이란 물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는지를 측정
- 소비자물가지수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로 201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 3월에 연준의 파월의장은, "물가는 올랐지만, 인플레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 월가에서는 이러한 과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평가에 대하여 재 검토를 해봐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여러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번 FOMC까지는 연준이 기존정책을 유지할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긴축정책(테이퍼링)
- 이번회의에서 가장 주목해야될 사항은 테이퍼링입니다.
- 현재 연준은 매달 1200억 달러씩 국채 및 MSB 증권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 연준은 미국 경제가 나아지면, 점진적으로 국채매입 축소가 일어날수 잇다고 언급
- 그러나 최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장기간 계속될수 있지만, 자산매입 축소는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그동안 신중을 가하던 태도와는 사뭇 다른 방향)
=> 다만 월가쪽에서는 아직 테이퍼링이 시기상조라는 입장, 아마 올 하반기에 테이퍼링 신호를 주고, 내년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하지 않을것이라고 추측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번 FOMC는 연준의 입장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자리이므로 매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3. 바이든 대통령 첫 취임후, 의회 합동 연설
- 29일 아침 10시에 진행이 될 예정
해당 연설에서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가족 계획(American Families Plan)
- 1조 8000억달러의 대형 경기부양책으로 보육과 유치부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등을 포함하는 "인적 인프라" 강화안
=> 다만 야당인 공화당이 대규모 재정지출에 대하여, 단호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
📮자본이득세(부자증세)
- 소득상위 1%가 적용받는 연방소득세 최고 과세구간 세율을 37%에서 39.6%로 올리자는 제안 ( 이는 트럼프가 2017년말 단행한 감세조치를 완전히 되돌리는것)
-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 가구 자본이득세 세율도 20%에서 39.6%로 인상하자고 제안할 것이라는 관측
=> 해당건이 블룸버그 통신에 나온 이후로, 나스닥 + 비트코인이 동반하락을 진행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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