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1 영화 파묘 감상후기 오랜만에 영화 후기를 쓰네요. 안녕하세요. 달천입니다. 파묘가 개봉했다고해서 다녀왔는데요. 요즘 이래저래 말이 많은 영화입니다. 저 역시 보고나서 여러 감정이 들었는데요. 스포는 최대한 자제하고 감상후기를 늘어놔봅니다. 파묘, 미친 연기력의 조합 우선 영화의 내용을 언급하기에 앞서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 말을 해야겠네요. 김고은의 연기는 미쳤고 최민식의 연기는 중심을 잡아주었고 유해진은 딱 그만큼(사실 유해진 배우님은 코믹쪽이 더 낫다라는 생각), 이도현은 표정이 참 좋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파묘는 묘를 파헤친다는 의미의 영화로 대놓고 오컬트를 표방해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나 검은사제처럼 조금 무서우려나 걱정을 했는데요. 아주 공포스런 장면은 사실 없었고요. 초중반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연기..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