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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빛의 벙커2

아르떼뮤지엄&빛의 벙커 비교, 입장료, 소요시간, 후기 아르떼뮤지엄과 빛의 벙커를 어쩌다보니 다 둘러봤어요. 두 곳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았어요. 개취적인 비교이니 참고하세요!!! 빛의 벙커는 비자림과 가까워요. 저희도 동쪽 돌아보며 갔던 곳인데요. 압장료는 두 곳모두 17000ㅡ18000원 정도에요. 인터넷으로 사전구매하면 인당 500원 정도 할인이 되지만 저희는 그냥 현장결재했어요. 빛의 벙커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의 그림과 파울 쿨레의 음악으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세 화가의 그림들이 커다란 화면이라고 해야하나 압도되는 듯한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지니 좋았어요. 빛의 벙커는 음악에 따라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빛의 벙커와 아르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빛의 벙커 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주저앉아 감상을.. 2022. 1. 29.
제주 빛의 벙커 제주 빛의 벙커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의 그림을 이용해 미디어아트를 하는 곳이었는데요. 미디어아트는 첨이라 호기심 반의 마음으로 와 봤어요. 요렇게 전시장 입구를 꾸며놨구요. 인당 18000원... 싼 가격은 아니에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500원 정도 할인이 돼요. 저희는 그냥 현장결재를 했습니다. 파울 클레라는 분이 전체 음악을 담당했는데요. 묘하게 음악과 그림들의 조화가 멋지더라고요. 미디어아트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참신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미디어아트는 애월의 아르떼뮤지엄에서도 합니다. 인터넷 평을 보니까 아르떼가 훨 좋긴 한가봐요. 저희는 일단 거리상 빛의 벙커가 가까워서 왔는데 다음에 애월쪽 일정이 잡히면 아르떼도 가볼 생각입니다. 아르떼를 보지 않은 저희..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