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백입니다.
요즘 너도 나도 가상화폐 투자에 나서고 있죠.
저 역시 소액 넣어놨는데요. ㅎㅎㅎ (남들이 하는 건 다함... ㅎㅎㅎ)
제가 아는 거 보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뛰어 들었다고 봐도 무방,
저는 인간지표니까요. ㅎㅎㅎ
해서 정부에서는 최근 과열되는 가상화폐 투자를 단속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또 가상화폐 거래소는 9월까지 실명계좌 의무화를 해야한다고 밝혔는데요.
19일 정부는 가상화폐 특별단속을 발표하면서 가상화폐 과열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단 6월까지 점검을 한다고 했지만 실제적으로 내용을 까보면 별 거 없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정부가 코인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며칠 전에 있었던 도지코인에 코스닥 시총보다 더 많은 금액이 일시에 몰리면서
너도나도 도박판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모양새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제적으로 도지코인은 2월 24일 64.9에서 4월 7일 76.5, 그리고 19일에는 무려 513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이게 다 머스크 형의 한마디 때문... ㅎㅎㅎㅎ
그야말로 미췬 상승세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알트코인이라고 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를 말하는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화폐가 아닌 중소 화폐를 말합니다.
도지도 여기에 해당되죠.
다만 도지의 경우 시총이 리플을 뛰어넘고 있어서
이제 더이상 알트코인이 아니라는 말도 나옵니다. ㅎㅎㅎ
이렇게 불이 붙은 가상화폐의 유행에 대해
사람들은 조정세가 올 것이고 폭락을 맞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 추세니 정부에서는 거래소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9월까지 은행 실명의무화를 하라고 했죠.
가상화폐 투자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건 필요하다라는 입장입니다. 저도.
국내에서 은행 실명제를 한 거래소는 4곳뿐입니다.
실제 운영하는 거래소는 100여 곳에 이른다고 하네요.
만약 은행 실명제를 하지 않는, 혹은 못하는 거래소는 9월 이후 문을 닫을 확률이 높겠죠.
특정금융거래정보법상 가상화페 거래소는 반드시 은행에서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은행들은 이때 해당거래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계좌발급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미국 가상화폐 가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미국 코인마켓캡이 집계해 놓은 걸 보면
한국 거래소는 13곳, 실명계좌를 튼 곳은 4곳 뿐입니다.
업비트(케이뱅크), 빗썸과 코인원(NH농협은행), 코빗(신한은행) 입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할 때에는 일단 저 4곳에서 하는 것이 좋고
만약 듣보잡 거래소일 경우, 또는 은행 실명계좌를 튼 곳이 아니라면
일단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야 괜찮지만 9월 이후 상당수 거래소가 갑자기 문을 닫는다면
거래소에 보관되어 있는 나의 코인...... 현금은 어찌될까요.
우리 모두 안전한 거래소에서 안전하게 코인거래 하도록 해요.
그나저나 저의 가상화폐 투자는 땅굴을 파고 있네요. ㅎㅎㅎ
나는 인간지표.
넣으면 빠집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여러모로 성투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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