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하게 살기(요리, 여행, 맛집정보)

동해 한섬(몽돌해변)

by 달천이 2023. 7. 7.
반응형


오랜만에 소식 전하네요.
달천입니다.
일 때문에 동해에 내려갔다가 한섬해변을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해변 중 하나인데 언제나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동해의 색다른 바닷가 한섬.

바다물색이 너무 이쁩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기도 하고 작고 땡글땡글한 돌들이 아주 작은 해변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돌들이 하나같이 너무 땡글땡글해서 하나쯤 품레 안고 가고 싶지만 여기 해변에는 제발 돌을 가져가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똭!!!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만 해변은 지켜줘야겠죠? 이쁘면 이쁠수록 말이죠.


마치 제주에서 본 듯한 바닷색이 잠시 세상 근심을 잊게 만드는....

한섬해변가에 갔다면 산책로는 꼭 돌아보시길

마을 분들이 자주 산책한다는 산책길이 해변을 따라 쭉 늘어서 있습니다. 꽤 깊은 산속처럼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데 잘 꾸며놔서 걷는 맛이 있답니다. 군데군데 좋은 문구도 있어서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랍니다.


날이 뜨거웠지만 더위를 날려줄 숲속 산책길이었어요.

한참을 걷다보면 바다 앞으로 요런 포토존도 있어요. 그냥 그림이 되는 풍경. ㅎㅎㅎ

요즘처럼 더울 때에는 바닷가가 최고짆아요. 아니면 숲속 휴양림이거나.
더위를 피해 제대로 선선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침 좋았어요. 더운 여름 잠시나마 바닷바람을 쐬며 숲속을 거닐다보니 참 우리나라에 볼만하고 갈만한 곳이 참 많구나 느꼈답니다.

다들 이런 여름 잘 지내보아요.
이상 달천이었어요!!!



#동해 한섬해변. 작지만 알찼다.
#거닐기 좋은 한가로운 해변가 숲속산책로...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 ㅎㅎㅎ
#또 가고 싶은 힐링 바닷가 동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