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창푸악야시장이 있어 둘러보다가 발견한 창푸악수끼!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려요!

창푸악야시장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올 정도로 나름 유명한 창푸악 수끼!
뭣도 모르고 첫날 갔다가 웨이팅 2시간이란 말에 발길을 돌려서 다음날 다시 가니 한시간...
3일째에 오픈런으로 먹어본 후기입니다.
창푸악 수끼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www.google.com
창푸악야시장 수끼
오픈 5시~12시
오픈런 추천
5시 오픈 즈음부터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

음....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포장을 해와서 그런가... 그냥 그런 맛이었어요!
하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웨이팅 2시간, 저희가 5시 오픈 때 바로 가서 픽업해왔는데요.
그때도 현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대기가 있었어요.
국물 있는 것과 볶음 선택했고
많이 먹는 것이 믹스와 치킨, 소고기 정도라고 해서 비프로 하나 추가 해서 가져왔어요.
국물은 고기국물 같은 맛이었는데 피쉬소스 덕분인지 우린 둘다 안 맞다 싶었고요.
그나마 볶음이 좀 대중적인 맛이다 싶었어요.
비주얼은 다소 ..... ㅎㅎㅎㅎ
그러나 뭐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요.
다음에는 현장에서 한번 먹어보기로!

창푸악야시장은 매일 밤마다 열리는 야시장인데요.
치앙마이에 이렇게 야시장이 여기저기 열려요.
5시 오픈이고, 자정까지 하더라고요.
창푸악야시장에는 이것 외에도 꼬치와 솜땀, 펫타이 등등 많이 팔더라고요.
현지 로컬식으로 앉아서 먹기에는 딱좋은 그런 곳이었어요.
저희는 숙소와 가까워서 오며가며 저녁거리를 사오기도 했는데요.
초입에 있던 솜땀 총각네 집에서의 솜땀이 너무 맛나서 거의 매일 먹다시피....
맵질들이라 스파이시 빼고 해달라고 하면 아주아주 맛나게 만들어 주었던 쏨땀...
수끼를 먹으시려는 분들이라면
오픈런을 강추드립니다.
그때 외에는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 보통 1시간 정도 대기를 타는 것 같았어요!
이상 창푸악 수끼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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