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필수어플 및 환전정보(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환전해 가야할까)

오늘은 태국여행에 꼭 필요한 어플 및 환전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태국여행 필수어플

태국여행을 준비할 때 방콕이나 치앙마이에 가면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어플들이 있어요.

교통어플 그랩/볼트

태국은 보통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그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우리나라 카톡택시처럼 결재계좌 연결해놓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사들이 해당금액을 쭉 올립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싼 것이 맨 위로 올라오는데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태국은 일반택시도 영업증만 내면 영업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정찰제! 저는 그랩과 볼트 둘 다 깔고 갔는데 볼트가 가격이 좀 싸지만 그랩이 더 잘 잡혔어요.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될 듯.

간편결제 gln

태국은 관광국이라 이런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저 역시 깔고 가긴 했는데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현금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저 역시 현금을 주로 사용했고요.
스벅에서는 현금이 안되었는데 그냥 카드 결제 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깔고 가시면 좋을 듯 하고요. 신용카드는 체크카드가 잘 안되어서 신용카드썼습니다.

환전정보

태국 바트는 우리나라 환율 대비 대략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00바트 기준 4300정도입니다.

환율은 트래블카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사전에 미리 만들지 못했다면 우리은행, 하나은행에서 계좌 있다면 미리 환전하시는 게 좋아요. 공항에서 환전이 가장 비싼 편이라 미리 환전하고 공항에서 인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지에서도 5만원 같은 경우 환전해주는 곳이 여럿 보이긴 했어요. 혹시 모르니 미리 환전해가신다면 1인당 히루 10만원 정도 생각하시고 움직이시면 여유로울 거에요. 저희는 막상 생활할 때에는 별로 안 썼지만 마지막 날 쇼핑에서 다 썼네요.

둘이서 100만원정도 환전해갔고 1000바트 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실제 물가는 싼 편이라 먹고 노는 것보다는 기념품 사용이 대부분이었어요. ㅎㅎㅎ

마치며

사실 이런저런 걸 준비해가면 좋지만 즐기겠다는 마음만이면 아주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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